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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유형을 살펴보면 참으로 다양합니다. 

성경에서도 다양한 기도의 모습들이 있다는 것을 소개합니다.


통성 기도( 4:24, 31; 33:3), 묵상 기도( 24:63; 19:14), 합심 기도( 18:19-20; 1:14), 

중보기도(딤전 2:2; 6:18-19), 안수기도((딤전 4:14; 5:22,  8:17; 19:6,  6:5; 8:25), 방언 기도((고전 14:2, 14-15)...


오늘 칼럼에 다 적기에 모자를 정도로 성경은 온통 기도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모든 기도들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기도의 형태보다, 기도의 종류보다...

기도를 드리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마 6:9)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주기도문을 알려주셨습니다.


기도의 시작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로 시작됩니다.

기도의 시작부터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시작됩니다.

기도의 시작을 관계로 부터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바로 이 관계 때문이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그분으로부터 갈라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관계입니다.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이번 청1공동체 수양회 주제가 "기도의 정석"입니다.

사실 '정석'이라는 표현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합니다. 

얼핏 '이게 바로 기도다!'라고 하는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수양회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는 기도의 메세지는...

기도에 대한 'To do'가 아니라, 

관계에 대한 "To be'인 것을 함께 느끼길 소원합니다.


지난 2주동안 특새로 이번 수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기도속에서 우리는 이미 주님의 자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딸 들임을 확인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놀라운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모든 청년들에게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의 예수님 처럼 말입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그리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