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16: 25-34

제목: 환란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간수의 집을 구원하다.

 

고민, 말씀을 읽으며, QT를 하면서 가장큰 고민중에 하나는 말씀을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깨달았다고 정의하고 은혜받았다고 할지도 모른다는, 여전히 존재하는 조심스러운 두려움이다. 물론 성령님께 기도하고 말씀안에서 깨닫고 알려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깨닫게 해주실것으로 믿는다. 하지만…연약한 인간으로서,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경향으로 인하여, 또한 나는 너무나 주관적이고 작의적 이기도 하고 굉장히 무식, 무지하다.

방법은 하나다. 하나님께 말씀을 깨닫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 하고 믿고 따라가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계속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그 중 하나의 방편으로 묵상하여야 할 말씀의 앞과 뒤의 문맥을 읽고 간단하게 정리하여 나의 묵상의 생각과 방향이 엉뚱한곳으로 가지 않도록 노력 하려고 한다.

 

내용관찰(본문요약):

앞의 내용, 15-16장,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바나바와 갈라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다 더베와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데리고 환상을 보고 마게도니아로 떠난다. 그곳에서 자주옷감장사 루디아에게 세례를 주게 되고, 루디아는 그후 크게 쓰임을 받는다. 16:16-24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의 귀신을 쫒아주나 그 주인들에 의하여 매질을 당하고 갇히게 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25- 옥중에서, 밤에 바울과 실라는 찬양을 하고 지진이 나고 매인것이다 벗어진다. 간수는 바울가 실라가 도망간줄 알고 자살하려고 하나 바울이 나타나 중지 시킨다. 그후 간수는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지 물어보고 바울은 가장 정확한 대답, 진리를 선포 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간수의 가족 모두 구원을 받는다. 그후 상관들이 놓아주려고하나 바울은 로마사람을 재판도 없이 때리고 가두었음을 얘기하고 상관들은 두려워서 빨리 떠나 줄것을 청한다.

그후 17장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전도 하여 많은 회심자들을 얻는데 유대인들은 계속 방해 한다.

 

연구와 묵상(본문을 중심으로 발견한 내용):

: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앞에서 읽었듯이 귀신들린 여종을 쫒아낸 기적을 베풀고 나서 되려 잡혀 죽도록 맞고 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한밤중이란 표현은…

1. 많은 매를 맞고도 한밤중 눈을뜨고 정신을 차리자 하나님께 찬양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은 충격이다. 바울이 습관대로 기도 하였음을 알수 있지 않을까?. 마치 예수님께서 습관적으로 기도 하러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가셨듯이, 바울도 습관대로/훈련한대로 자동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이다.

날마다 성령충만하게, 하나님이 주신 목표와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바울의 삶… 예수님의 삶과 모습을 닮은 모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대로 자라가는 삶, 그것이 바울의 삶이다. 나중에 자신있게 바울이 자신을 닮으라고 했던것을 이해 할수도 있을듯 하다.

 

2. 6:23 많이 맞은 바울과 실라는 밤이되어, 그때서야 정신과 힘을 차리지 않았을까? 정신이 들자 마자 바울과 실라가 한일은 하나님을 찬송 하는 것이었으니라. 그만큼 그들은 성령에 붙잡혀 충만하고 뜨겁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 이다.

***죄수들이 듣더라? 전에 어느 책에서 봤던 빌립보 감옥의 사진… 가물 가물해서 다시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다.  굴을 파서 바닥을 돌로 쌓고, 돌을쌓아서 만든 어둠 침침한 감옥, 아마 불도 제대로 없어 밤이면 캄캄한 토굴같은 모양이 그곳에서 바울은 그 상황에 찬양을 한다.

그 찬양을 듣는 다른 죄수들의 생각은 어떻했을까? 크게 두가지 반응? 미쳤다고 생각했던가 아니면 무엇가 대단한 사람들이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저사람들이 믿는 예수가 궁금하지 않았을까?

혹시 예수에 대하여 들어본 사람들이 있었다면? 감동을 했으리라…

 

:26 이에 suddenly, 갑자기 큰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이진지라…

하나님은 바울과 실라의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활용하셔서, 지진을 일으키고 문을 여시고 모든 사람의 매인것을 풀어 버리신다. 그리고 구원의 놀라운 일을 계획하신다.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이 열린것을 알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로마시대에 간수들은 죄인들이 도망을 가면 대신 죽어야 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간수들은 감옥안에서 자신들의 몸에 죄수들을 함께 쇠사슬로 묶어 도망 못가게 지키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러니 자다가 깬 간수는 문이 열려 있고 다 도망간줄알고 삶을 포기하고 자살 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도망을 가지 않았고 간수보고 자살하지 말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바울과 실라는 왜? 도망 가지 않고 있었을까?

문득 하나님께서 옥중의 베드로를 살리신 일이 기억이나서 어디였나 성경을 찾아 보았다. 사도행전 12: 1-19 두간수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있던 베드로를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살리신다. 맞아. 그때는 천사의 인도가 있었다.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가…

바울은 지진이 일어나고 묶인것이 풀리고 옥문이 열렸는데 도망가지 않았다. 바울도 분명한 인도하심을 기다렸을까? 하나님의 확실한 인도하심이 없다면 지진이 일어나서 옥문이 열리고 매인것이 풀린다고 해도 도망가지 않겠다고 생각 했을까?

만약 거기까지 라면 바울의 믿음은 너무나 더 깊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여튼 그 일로 인하여 바울은 간수를 살리고 그가족들을 구원한다.

 

:29 간수가 두려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까 물어 본다. 그에 바울은 복음의 핵심을 얘기 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주의 말씀을 그와 그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죽었다 살아난 간수는 심경이 복잡했을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구원에 대하여 구한다 도망갔을줄 알았는데 도망가지 않은 바울에 대한 고마움 마음, 두려운 마음? 죄인으로 잡혀와서 맞고 감옥에 갇혀서도 태평이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에 어떤 경외함과 세상사람과 다름을 느껴서 였을까? 아니면 예수믿는 사람에 대하여 들어 보았을수도 있고 또는 간수는 평상시 구원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질문을 했을 수 있었으리라~

죽음의 순간을 경험한 간수의 반응,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다. 바울의 잡힘과 매맞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그것을 놀랍게 사용하신다. 물론 바울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사용이 된다. 기가막히게 놀라운 반전의 하나님, 반전의 대왕이시다. ㅎㅎㅎ

내삶도 이런 반전의 역사가 더욱 임하기를~^^

 

생각 해보니 35절 이하를 보면, 사실 지진 사건은 일어나지 않아도 되었을지 모른다. 왜냐 하면 다음날 바울과 실라는 풀어주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35 절이후의 사건, 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사람들을 놓으라 하니…상관들은 사람들의 고소에 따라 바울과 재판도 없이 실라를 많이 때리고 옥에 가두었지만 날이 밝자 그제서야 재판이 없었음을 생각해 내고 그냥 풀어 주려고 한다. 

그런데 만약 지진이 없었다면? 아니며 지진이 일어났어도 바울이 그 감옥에 있지 않았다면? 빌립보 감옥의 그 간수와 가족 구원은 그날, 그 그순간 이루어 지지 않았으리라 간수는 죽었다 살아나는 두려움, 감사, 놀라운, 경의로움등으로 인하여 쉽게 마음의 문열 열게 하신다. 놀라운 타이밍,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놀라다.

 

중요한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반응과 삶을 통하여 그 주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그렇게 사용 하신다.

 

이사건 이후에 바울의 믿음과 신앙은 더욱더 튼튼하고 강해 졌을것이다. 고난중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 하는 삶과 그 안에서 최악의 상태츨 최선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 하였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간수와 그가족의 삶오 완전히 변하였다. 이방인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자신과 가족이 모두 구원을 받은 은혜를 받았으니, 평생 간수와 간수가족은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섬기며 빌립보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삶과 사역에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아마도 빌립보 교회에 큰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성경에 나오는 은혜 받은 사람들의 그 후의 삶을 추적해 볼수 있으면 참 좋겠다. 그런책으 없을까? 그래서 그 크고 놀라우 은혜 후에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사람은 계속 그 믿음을 지켰을 테고 어떤 사람은 지키지 못했을 수 도 있고 하지만 그 안에서 또 배울점이 있고 은혜가 있을텐데…ㅎㅎㅎ

 

:33 맞은 자리를 씻어준 후 자기와 그의 온가족이 세례를 받는다.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간수와 가족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바울의 복음제시를 감사하게 받는다. 그리고 영적인 일후에 육적인 일을 행한다. 상처를 치료해주고 음식을 주고 관계를 맺는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진정 복음을 받는 사람이 감사와 감격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믿으면 감사하고 고마워 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복음을 전 한 후에 일어나는 감동과 주님안에서의 친밀한 관계 그것은 축복이고 복음 전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느낀점(관찰한 내용을 토대로 느끼고 생각한것):

너무나 잘아는 사건, 귀신들린 여종의 귀신을 쫒아준후/놀라운 기적후에 칭찬과 격려가 아닌 고난을 받게된 바울과 실라의 이야기 이다.

많이 맞고 옥에 갇히게 된 상태에서 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 한다.

그 믿음을 하나님은 놀라운 반전으로 사용하셔서 한 가정을 주님께로 인도 하신다. 아마도 그들을 빌립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세우셨으리라고 생각해 본게 되다.

세상에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사명에 의지하여 반응하고 자신의 목표와 사명에 집중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또 생각하게 된다.

기쁠때, 즐거울때만 찬양 하는 것이 아니라.. .슬플때, 어려울때, 고난중에 그리고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해야 한다. 그것이 삶이 되어야 한다.  훈련 되어야 한다. 사건이나 감정이나 불확실하고 두려움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 사명에반응해야 한다. 그것은 하루 아침에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와의 깊은 만남과 동행, 교제 그것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 한 일이다.

특히 기적과 이적 놀라운 은혜 뒤에 갑자기 몰아닥치는 말도 안되는 고난에 빠졌을때의 바울의 반응을 배워야 한다.

 

결단과 적용(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내용):

바울의 삶은 용서받은 자의 모범이 된다.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열심으로 예수믿는자들을 잡아서 죽이며, 결국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울이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받은 후 그 감사와 은혜를 잊지않고 사명속에 살아 가는 삶, 그 삶이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제자의 삶이라고 배우고 믿게 된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받는것과 함께, 구원을 이루어 가라고 성화되어가는 삶을 얘기한다.

오늘 이시간 나의 구원받은 후 의 삶의 변화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본다.

그 강력한 복음의 능려과 깊이가 내 삶을 바꾸고 있는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던 첫사랑 그순간 뿐만아니라…. 지금도 오늘도 계속 내 삶이 변하고 있는지….

 

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묵상한 말씀처럼, 구원의 기쁨과 감사와 감격 은혜를 잊지않고 사명을,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사는 사도 바울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살도록 내 자신(육신의 정욕을)을 쳐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키기 원합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만큼 자라가는… 그리스도의 제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아멘 ^^